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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말에는 범죄도시를 봤는데요~
이번 주말에는 재난영화 지오스톰을 봐야겠네요~
그리고 그 다음주에는 토르를 보고요~
주말에 심심하지 않을 듯 합니다.
영화 지오스톰은 기후를 조작하는 것이 가능해진 인류가
이러한 기후조작 능력을 악용하여 인간들이 재난에 빠지도록 하는
그런 재난영화로 보여지는데요~ 예고편을 보니까 2012나 산안드레아스 같은
엄청난 기후재난을 스펙터클하게 보여줄 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이러한 기후조작과 관련된 이야기들이 많이 들려왔지요?
실제로 기후조작 능력을 갖기 위해 연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쟁에 활용하기 위해서죠~ 영화 예고편을 보니까
엄청 재밌어보입니다.
영화 지오스톰에서는 제라드버틀러가 나오네요~ 오랜만입니다.
스파르타~~ 레오니다스왕~ 제가 좋아하는 배우이기도 하죠!
영화 스토리는 이러합니다. 가까운 미래~ 기후변화로 인해 지구에는
갖가지 자연재해가 속출하게 되는데요. 세계 정부 연합은 더 이상의
재난을 막고 예방하기 위하여 세계 인공위성 조작망을 통해 날씨를 조종할 수 있는
더치보이 프로그램을 개발한다고 하네요~
그러나 이러한 더치보이 프로그램에 문제가 생기면서 두바이의 쓰나미와 홍콩의 용암분출
그리고 모스크바의 폭염까지!! 세계 곳곳에서 일어날 수 없는 기상이변이 일어난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이걸 나쁜놈들이 조작하는 것으로 파악되는 영화입니다.
원래 서양식 재난영화는 항상 똑같은 레파토리로 흘러가지면 제가 이 재난영화를
기대하고 있는 이유는 바로 인간이 기후를 직접 조작하면서 재난이 펼쳐지는 영화라서
독특한 소재라고 생각해 기대하고 있지요~
3일 후 19일에 개봉하는 영화인데 이날 볼지 아니면 참고 주말에 볼지~
고민 좀 하고 영화를 봐야겠어요~ 역시 연말이 다가오니까 영화 대잔치가
열리는 듯 합니다. 이번달 말에는 토르 라그나로크 그리고 11월인가 12월에는
다음웹툰 스틸레인을 원작으로 제작된 강철비도 개봉하고~~
저처럼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말 좋아하실 듯 합니다.
지오스톰 보고 나중에 후기도 올려보도록 할게요~~~
사진영상 출처 유튜브 - Lee Min Sung
출처 : http://naver.me/53wcZ6y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