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사진은 JTBC뉴스룸)
신연희 강남구청장이 두 단체대화방 에 170여개의 게시물을 올렸는데..
많은 수가 문재인비방글..가짜뉴스 였다는 뉴스..
경찰은 휴대전화를 압수함과 동시에 강남구청을 압수수색했다는 이야기..
JTBC뉴스에서 보도한 뉴스가 사실이라는 전제하에서 보면
아무리 선출직 공무원이지만 구청장이란 사람이 이런 짓을 해도 될 까 의문이 생기는 군요.
하긴 뭐 대통령도 황당한 짓을 하는데 뭐...할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구청장 쯤 되면 가끔 사실이 아닌 경우도 있지만 걸러낼수 있는 시스템을 가진
지상파나 종편방송 혹은 메이저 신문이나 언론의 뉴스를 적극 활용해야 하겠습니다.
선술집에 구불러 다니는 카더라방송이나 가짜뉴스를 선호해선 안되겠지요.
대통령이 극우,보수,여당성향이면 모든 국민이 그런 성향 되는 것이 아니듯이
구청장이 여당, 보수, 극우성향이라고 해서 그 구청의 모든 구민이 그렇지 않다는 것을
선출직공무원들은 명심해야 하겠습니다.
그냥 혼자생각을 남깁니다.
경찰과 검찰이 공정하고 확실하게 수사할 것이라 믿어 봅니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이 직접 퍼나르거나 게시물을 직접 작성해서 올렸는지...
아니면 불쌍한 다른 공무원을 시켰는지...어디에서 자료를 제공받았는지...
근무시간에 가짜뉴스를 올렸는지도 궁금해여..
PS 4.11 신연희 강남구청장이 경찰에 출석했다는 뉴스..
가짜뉴스 중 전직 국정원직원이 만든 것도 있다고 하니 경찰이 상세히 조사해야 하겠습니다.
공직자로서 잘못이 있다면 엄중히 처벌해야 정의사회, 공정사회가 되겠지요.
출처 : http://naver.me/x8d4yxzo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