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서울시교육청,
‘2017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발표

학교폭력은 
꼭 해결되어야하는
현대 사회문제 중 하나입니다.

서울시교육청은
학교폭력 예방대책
수립하기 위해
지난 3월 20일(월)부터
4월 28일(금)까지
6주 동안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관련 경험·인식 등을
조사했습니다.

학교폭력 피해응답률
전년동차 대비 감소

학교급별 피해응답률
초등학교 3.2%
중학교 0.7%
고등학교 0.4%로
조사되었는데요.

피해응답 참여 학생 중
학교폭력 피해를
당한 적이 있다고
응답한 학생은 1.3%로,
전년 동차 대비
0.1%P 감소하였습니다!

피해학생이 응답한
가해자 유형
‘동학교 같은 반’과
‘동학교 동학년’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는데요.

피해유형을 살펴보면
언어폭력, 집단따돌림,
스토킹, 신체폭생 순으로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학교폭력 피해 장소
‘학교 밖’보다는
교실 안, 복도, 운동장 등
‘학교 안’에서
발생한 비율이 높았으며,

학교폭력 피해 시간
쉬는 시간, 하교 이후,
점심시간, 수업시간 등의
순서로 나타났습니다.

가해응답률과
목격응답의 감소

학교폭력 가해학생의
응답률은 0.4%로
전년 동차 대비 0.1%P
감소하였고,

학교폭력 목격학생의
응답률은 3.5%로,
전년 동차 대비 0.3%P
감소하였습니다.

피해 후 신고 비율 79.8%,
목격 후 신고 및 도움 비율 77.9%

그렇다면
학교폭력 신고율은 
얼마나 될까요?

학교폭력 피해 사실을
주위에 알리거나
신고한 응답은
79.8%이며,
가족, 학교, 친구나 선배,
117 학교폭력신고센터 등의
순서로 나타났는데요.

학교폭력 목격 후
‘알리거나 도와줬다’의
응답은 77.9%이며,
‘모르는 척 했다’의
 응답은 21.4%로
나타났습니다.

학교현장 중심의
학교폭력 예방대책 추진

서울시교육청은
단위학교의
어울림 프로그램,
어깨동무학교 같은
학교폭력예방 프로그램과 
학교폭력 유형별 맞춤형 대책을 통해
학교폭력 피해응답률이
지속적으로 
감소하였다고 분석했는데요.

이밖에도,
학교폭력 사안처리지원단의
사안처리 컨설팅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에 기여하였고,

체험 중심의 다양한 학교폭력 예방 활동,
고화소 CCTV 확대 지원,
학생보호인력 증원을 통해
학교안전 인프라를 구축하였으며,

학교 성폭력 사안처리
매뉴얼 보급,
성폭력 신고  대응 체계 강화
학교 성폭력 예방과 근절에
힘쓰고 있습니다.

학교폭력 실태조사
이렇게 활용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
분석을 통해
단위학교별로
학교폭력 발생 유형과 실태,
취약점을 파악하여
학교폭력 사안별
처리방안과 예방대책
수립할 예정입니다.

평생의 추억으로 남는
소중한 시간, 학창시절.

서울교육가족 모두에게 
행복한 기억으로 남도록
서울시교육청은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서울시교육청 뉴스레터 구독하기


출처 : http://naver.me/51OMWlx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