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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제21회 닛칸 스포츠 드라마 그랑프리(GP) - 第21回日刊スポーツ・ドラマグランプリ(GP)> 2분기 드라마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저 운명의 사람입니다>가 4관왕을 달성했습니다. 작품상 외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을 차지했습니다. 여웆연상은 <어머니가 된다>의 사와지리 에리카였습니다.
투표는 지난 6월 22~29일까지 웹 사이트 "닛칸 스포츠 컴", 스마트 폰 사이트 "엔터테인먼트·프리미엄" 휴대 사이트, "닛칸 연예! 독자 서비스 "닛칸 포인트 클럽"등에서 실시, 유효 투표 수 2,930. 각 부문 상위 5위까지 내년 3월 실시 예정인 연간 결선에 진출합니다.
- 제21회 닛칸 스포츠 그랑프리 결과 발표 작품상 -
- 제21회 닛칸 스포츠 그랑프리 결과 발표 남우주연상 -
- 제21회 닛칸 스포츠 그랑프리 결과 발표 여우주연상 -
- 제21회 닛칸 스포츠 그랑프리 결과 발표 남우조연상 -
- 제21회 닛칸 스포츠 그랑프리 결과 발표 여우조연상 -
인기 많은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인 작품 <저 운명의 사람입니다>가 높은 인기 덕분에 수상을 한 듯 합니다. 이 투표는 인기 투표 같은 느낌이 강하니까요. 어제는 93회 드라마 아카데미 결과를 알아보았는데요. 완전히 느낌이 다르지요??
여튼 <저 운명의 사람입니다>는 꽤나 볼만한 작품입니다. 세 사람의 조합도 좋았고 카메군 너무 귀엽습니다. 기무라 후미노 캐릭터가 너무 철벽녀라서 보고 있으면 답답하긴 했지만 그래도 두 사람 참 귀여웠어요 아직 안 보신 분들 꼭 한 번 챙겨보세요. 야마삐의 또 다른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코드 블루의 아이자와와는 180도 다른 캐릭터였으니까요ㅎㅎㅎ
2분기 드라마가 끝나고 여러 곳에서 수상발표를 했었는데요. 지난 번에 소개한 컨피던스 어워드 드라마상도 있습니다. 궁금하시면 아래 포스팅을 찾아가보세요!!

출처 : http://naver.me/x18EMZC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