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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이와 문효진의 죽음에 얽힌 이야기는 끝이 날줄 모르고

 하메들은 모두 조금씩 힘이 든다



조용히 지켜보던 진명이는 힐링여행을 떠나자고 제안하는데


 




내키지 않는 힐링 여행을 떠나는 그녀들의 분위기

차분히 아래로 아래로 가라앉는다




 



단체사진에서 풍기는 이 침울함...

ㅠ.ㅠ



 




진명이는 하메들을 챙기느라 정작 본인은 돌아보지도 못한다


은재 챙기랴




 

지원이 챙기랴


 



이젠 예은이까지...ㅠ.ㅠ






 




하지만 몸을 바삐 움직이며 하메들의 침울함은 하나둘 걷히고  




 



조은이와 장훈이의 알콩달콩은 너무나 귀여운 것


 





굼뱅이는 굼뱅이 나름 행복했을 거라고

매미가 되려고 사는게 아니라는 진명이의 말에

연습생 시절 7년이 억울함에서 벗어나

자신을 되돌아보는 헤임달

 




 



지원이의 과거찾기는 어떻게 되는걸까


 




청춘시대2

하메들은 급히 돌아가고

혼자 뒤늦게 찾아온 성민이.

저 치킨 어쩔...ㅋㅋㅋㅋ



 




진명이처럼 조용히 지켜봐주는 하메들이 있어

그녀들은 부지런히 성장하고

마음의 상처를 딛고 일어날 수 있는 것  



진명이의 섬세한 마음씀씀이에 대해 다시 한 번 확인해 보는 시간

힐링여행






jtbt스토리퀸으로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출처 : http://naver.me/FUWgP7B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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