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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cert <그 사랑>
스토리텔러 임동진, 이무송이 이야기하는
하나님 나라와 우리의 인생 그리고 토마스


 



>>임동진, 이무송이 이야기하는 뮤지컬콘서트 Mu-cert <그 사랑>
>>Mu-cert <그 사랑>으로 하나님의 나라의 법칙 “나눔”의 실천!
>>현재를 살아가는 장년 세대를 위한 공연 Mu-cert <그 사랑>


하나님 나라의 법칙 “나눔”을 공연으로 실천하고자 제작사 바이블루트가 프로젝트를 만들었다. 히즈쇼 가족뮤지컬 <그의 나라를 찾아서>를 무료공연으로 만들어 2016년 12월 29일부터 2017년 2월 25일까지 총 88회의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값없이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성경의 기준아래 우리나라의 다음 세대를 위해 무료공연을 계획한 것이다. 그러나 단순히 후원금만으로는 뮤지컬이라는 공연을 유지할 수는 없었다. 제작사 바이블루트는 이에 좌절하지 않고 고민하기 시작했다. “성경을 보면 어떤 사람들은 부유했고, 어떤 사람들은 가난했으나 그들은 나눔을 통해 하나님 나라안에서 재정적 균형을 이루어 나갔다.”고 하면서 바이블루트의 문상운 이사는 “히즈쇼 가족 뮤지컬 <그의 나라를 찾아서>를 지역 순회 공연을 계속 무료 공연으로 진행하고자 장년들을 위한 유료 공연을 만들어 그 수익으로 다음세대를 위하여 재정의 균형을 이루어 하나님 나라의 나눔의 법칙을 실천 하고자 한다. 이를 위한 첫 프로젝트를 Mu-cert <그 사랑>으로 출발한다” 고 전했다.

Mu-cert <그 사랑>의 시작은 성경의 이야기를 누가 어떻게 풀어 갈 것인가를 두고 고민하던 중 성경의 이야기는 성경 속 인물이 직접 이야기 한다는 생각을 했다. 따라서 극을 진행하는 사람은 현재의 인물이고 노래하는 사람은 성경 속 인물과 현재의 인물이 만들어가는 공연을 시도해 보고자 했다. 뮤지컬은 특정한 줄거리를 바탕으로 배우들이 만들어가는 현대 음악극이고, 콘서트는 이 시대를 살고 있는 가수의 음악을 듣는 장르이다. 그래서 이 공연은 뮤지컬과 콘서트의 장르가 혼합된 것으로 Mu-cert라는 새로운 장르와 방식으로 공연을 만들어 가려 한다.

Mu-cert <그 사랑>의 시작은 토마스 선교사의 순교 장면으로 시작된다. 현재를 살고있는 스토리텔러가 토마스 선교사가 전한 “성경”을 집어든다. 과연 이 성경이 목숨을 걸 만큼 큰 가지가 있는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창조로 시작된 그사랑, 그리고 하나님 나라를 세우기 위한 기나긴 역사를 통해 우리의 인생을 이야기 하고 토마스 선교사의 일생을 보려고 한다.

이는 박원호 목사의 “우리가 하나님 나라를 몰랐다”를 기초로 두고 만들어진 공연으로 성경의 역사적 흐름이 우리가 살아가는 이야기와 만났을 때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을 것인가를 생각하게 만든다.

스토리텔러역에는 최근 모노드라마 “그리워그리워”에 이어, 연극 “아버지의 선물”에서 무대위 베테랑의 모습을 보여주며 진정성 있는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 임동진이 캐스팅 되었으며, 1992년 “사는게 뭔지”라는 노래로 알려져 옆집 아저씨 같은 친근한 이미지로 꾸준하게 방송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이무송이 더블캐스팅 되었다. 이무송은 “처음으로 뮤지컬에 도전하는 만큼 많이 설레고, 내가 아닌 다른 이들과 나눌 수 있는 공연이라 이 공연을 선택하게 되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나눔을 실천하고자 노래하는 Mu-cert <그 사랑>은 다음달 5월 15일부터 6월 3일까지 어린이대공원 내의 와팝홀에서 공연되어지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하면 4월 30일까지 조기예매 40%할인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이 공연의 수익금의 전액은 히즈쇼 가족뮤지컬 <그의 나라를 찾아서> 지방투어 무료 공연을 위한 비용으로 사용된다. (문의전화 : 아츠(ARTZ) 02-764-9102)

 




출처 : http://naver.me/x18Jig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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