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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이번시즌에 워커의 자리를 채울 선수를 찾다가 파리생제르망의 선수인 오리에를 데려왔다.

맨유,첼시 찌라시지만 오리에 관심이 있다라는 뉴스도 보긴 했다... 결국은 토트넘행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과연 포체티노가 오리에 인성을 잡을수 있을지가 문제

먼저 포체티노 감독은 오리에에게 문제를 일으키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농담 섞인 경고를 했다

왜 이런 소리를 했냐면 오리에는  그동안 일삼은 기행에 우려를 표하는 이들이 적잖았다.

그러면서 '문제아'라는 꼬리표가 따라다닌 오리에는 지난해 파리의 나이트클럽에서 경찰을 폭행했다는 이유로

유죄 판결을 받기도 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7일 영국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오리에의 인성 논란과 관련된 질문을 받았다고 한다.

그의 대답은 나는 오리에에게 '(이곳에서 문제를 일으키면) 죽일 것이다. 박치기를 할 것'


그리고 또 인터뷰에서 오리에와 긴 대화를 나눴다. 그는 우리가 기대하는 모습을 잘 알고 있다. 우리에겐 선수들이 팀에서 어떻게 행동하는지가 굉장히 중요하다. 오리에 뿐만이 아니라, 모든 선수들에게 해당되는 일"이라며 오리에가 과거의 기행을

반복하지 않을 거라고 확신했다.

이렇게 말을 했는데요 과연 포체가 이번시즌에 오리에의 인성을 잡을수 있을지 상당히 궁금하네요


 



출처 : http://naver.me/FmrwXq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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