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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 이용 후기

Beatz 2017. 10. 16. 17:25
 

할로! 버터애요.
오늘은 SRT 후기를 들려드리겠읍니다.


먼저, SRT의 이 배려심에 감동 먹었읍니다.

이 알람은 출발 하기 전과 도착 20분 전에 뜹니다.
그래서 자고 있어도 이 진동에 일어날 수가 있어요.


SRT 열차는 '수서'역에 있읍니다.
수서역은 분당선이구요!

버터네 집에서 꽤 멀어요 ㅠㅅㅠ


그리고 무엇보다!!

지하철에서 SRT역으로 가는 길이 
넉넉잡아 10분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급하게 가시면 안돼요!!

꼭!! 미리미리!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쭈욱 올라가면!


길이 등장합니다.

저어어어어기 중소기업 어쩌구까지 한참 걸어가요..




그래도 안내가 정말 길을 잃으면
바보라고 소리들을 정도로 잘 되어있어요..

무슨 방탈출게임 하는 줄 ㅎ


아직 멀었어요.

꼭 미리가셔야합니다.



여기가 바로 역 입구에요!

지하철역에서 SRT역까지 멀지만,
역사 안은 작아서 열차타러 가는 길은 짧아요.

그냥 바로 문 통과하면 바로임 ㅎ



보라색 열차가 너무 예쁘지 않아요?

 

칙칙폭폭

버터는 항상 고민입니다.
버터네 집에서는 역사까지 너무 멀기 때문에 8ㅅ8
몇 번이나 갈아타야하고 말이애요..

하지만!

SRT가 확실히 KTX보다 저렴한 것 같아요.
그리고 일반실도 좌석이 넓고 무척 깨끗하구요!
(KTX  일반실 좌석은 절레절레..)

다만 자판기가 없는 것 같아요? (보질 못했음)
그러니 미리 물 사가시구요!

SRT 한 번 이용해보세요!
저는 너무 너무 만족했답니다 :)
 


출처 : http://naver.me/Gw3POew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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