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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구석구석에있는 옛날부터있어왔던 어플들까지 싹싹 긁어모아야할거같아.. 순서대로 진행합니다 :D

저는 예전에 댄서였고 음악쪽으로도 많이 관심이있습니다. 그래서 길가다가, 혹은 TV에서, 광고에서 마음에 드는음악이 나오면 인터넷검색을 10시간넘게 해서라도 막 찾아다니는 성미인데..

최근에는 길가다가도 잠시 멈춰서서 휴대폰을 만지고 단 1~2분안에 음악을 찾아냅니다. (물론 안될때도 있습니다.)

아이폰쪽으로는 잘 모르겠고.. 안드로이드에는 이런 어플이 대략 2가지가 있습니다.
Shazam과 SoundHound.

안드로이드 초창기때는 Shazam 만 무료버전이 나왔고 SoundHound 는 유료버전만 등록이 되있었는데 최근에 보니까 둘 다 유료, 무료 버전이 등록이 되있더군요. 그럼 한번 보도록 할까요?



Shazam

우선 Shazam 부터..


 
 
마켓에서 Shazam 으로 검색하시면 이렇게 제일 상단에 나오구요
2번째 Encore 는 유료버전입니다.
실행을 하면 이런화면이 나오고 시키는데로 음악이 나오는 상태에서 로고를 터치해보겠습니다. 


 

 

 음악을 수집하는동안 저렇게 로고주의를 한바퀴 삭 훑고  다 훑고나면 이렇게 매칭을 시킵니다.





 제대로 검색이 된 모습입니다. 아래 유튜브 버튼이 있네요.  유튜브로 바로 들어보면서 이 음악이 맞는지 확인해볼수있습니다. 


 

 

 초기 메뉴에서 내 태그로 가보면 검색했던 결과목록들이있습니다. 집밖에서 검색만 해놓고 따로 메모해놓을 필요없이 집에가서 다시 열어보고 음악을 찾으면 되겠죠?  곡을 찾지못할때는 이런 메시지가 나옵니다.


Shazam 을 이용해 음악을 검색하는 영상입니다.



SoundHound

다음 SoundHound 입니다. 거의 비슷해요.

마켓에서 검색하면 유료버전과 무료버전이 나옵니다. Shazam과 마찬가지고 음악이 나올때 화면의 버튼을 눌러줍니다.

음악을 들려주면 바로 이렇게 검색이 됩니다.
(Shazam은 로고주위를 한바퀴 무조건 다 돌고 음악을 찾아주지만 SoundHound는 조금만 들어도 자기가 알겠다 싶으면 바로 결과를 내버립니다.)

유튜브 비디오로 역시 확인할수있는 메뉴가있구요 히스토리 역시 있습니다. 메모할 필요가없겠죠?

못찾으면 이런 화면이 나오는데 아래 지도는 왜나오는지 모르겠군요.

 



 

SoundHound를 이용해 음악을 검색하는 영상입니다.


마치며

두 어플을 비교하기위해 쓴 포스팅은 아니구요, 대부분이 그러실테지만 두개 다 씁니다. Shazam 에서 못찾는걸 SoundHound에서 찾을때도있고 반대의 경우도 있기때문에 둘 다 사용하시면 됩니다.

두 어플모두 유료와 무료의 큰 차이는 없습니다. 음악을 찾았을때 뿌려주는 음악의 갯수차이와 광고유무의 차이 정도입니다. 찾을건 무료에서도 찾고 못찾을건 유료에서도 못찾아요 ^^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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