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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군의 날을 맞이하여 필자의 軍 프라모델 결산을 하다. ★
음... 사실 내일 진행하려고 했는데 추석 연휴라 그냥 오늘 하기로 했습니다.
연말 결산 같은 방식인데 최근 각하님께서 국군의 날 행사를 앞당겨 진행 하신것을 보고
저도 한번 따라했습니다.
[ACADEMY] 1/35
아군 최고의 자산 K 2 흑표 전차 입니다.
최근 한방침으로 안테나를 달아주었습니다. 사진에서 자세히 보시면 보입니다.
소속 부대는 제 20 기계화 보병 사단 "결전" 부대 입니다.
[ZVEZDA] 1/35
우리군의 강 도하를 신속하게 진행 할 수 있으며
평지는 물론 진흙탕에서도 쾌속 진격을 할 수 있는 아군의 중요한 자산입니다.
소속 부대는 3기갑여단으로, 부대 마크가 없어서 달아주지 못하였습니다.
[ACADEMY] 1/35
국군의 K - 9 자주포 입니다. 정밀 타격 능력으로 아군의 K - 55 자주포,
혹은 박격포 차량들이 적을 타격하는 임무를 수행 하고 이 K - 9은 적의 대포병 타격을 가하는 전략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소속 부대는 11 사단입니다.
부대 마크가 잘 안보여서 특별히 다시 촬영.
[TAMIYA] 1/35
필승 무적 해병의 AAVP - 7A1 입니다.
상륙 보병들의 지원등 없어선 안될 존재입니다.
[ACADEMY] 1/48
아군의 F - 15K 2차 도입분 입니다.
제공권을 장악 및 지상군을 도울 수 있는 항공기 입니다.
소속 부대는 제 11 전투 비행단 입니다.
[ACADEMY] 1/35
증가장갑으로 더욱 돋보이는 M60 전차입니다.
개인적으론 나토 버젼 보다 걸프전 버젼이 더 멋져보입니다.
[TAMIYA] 1/35
걸프전에서 미 해병대의 진격을 함께한 AAVP - 7A1 입니다. 
[ACDEMY] 1/35
이라크전 브래들리 장갑차 인데... 언제가 타미야로 제대로 만들어 주어야 겠습니다.
[ACADEMY] 1/35
이 제품도 타미야 킷 몹지 않게 좋은 킷트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TAMIYA] 1/35
처음으로 타미야 제품을 입문하게 해 준 제품입니다.
이때 부터 타미야, 타미야 했던 것 같습니다.
[ACADEMY] 1/35
메르카바 4 입니다. 이땐 잘 만들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면 제대로 색칠되지 않은 곳도 있고 많이 아쉽습니다.
[Trumpeter] 1/35
처음으로 대륙의 기상을 알게 된 키트.
같은 社의 KV - 1 에서 생각이 바뀌었는데 이 키트에서 정말 놀랐습니다.
딱딱 맞는 조립성과 타미야 접착제와의 잘 되는 결합등
싸고 질 좋은 킷트였습니다. 이 키트와 곧 있어 나올 같은 社의 제품 IS - 3M 에서
대륙 프라모델에 대한 불신이 곧 믿음으로 바뀌었습니다.
[ACADEMY] 1/35
다음번엔 한국군 수도기갑사단 "맹호" 부대 버젼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Trumpeter] 1/35
싸고 질 좋은 킷트였습니다.
[TAMIYA] 1/35
가격도 저렴하고 콤팩트 합니다.
여러분도 꼭 만들어 보세요!
[Tasca(D - 코퍼레이션 재포장)] 1/35
퓨리 영화를 보고 구매한 차량으로 처음 만든건 현재와 다릅니다.
지금 이 버젼은 개수 하여 최대한 그럴싸하게 만든 버젼으로,
다음번엔 드래곤 社의 M4A3 105mm HVSS 차량과 M4A3 76mm 를 섞어서 (정확히는 포탑 교체)를 하고
레전드사의 퓨리 레진을 사용하고 지금 이 차량의 장전수와 타미야 M4A3E8 전차장을 사용하려고 합니다.
문제는 현재 저의 군 예산(용돈)을 기존엔 레고 70%, 프라모델 30%로 했다가 요즘은 프라모델 100%로 하며
긴축재정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게 쉽지 않네요. 
[ACADEMY] 1/35
내부 재현도 잘 되있는 아주 좋은 키트.
[TAMIYA] 1/35
두번째 타미야 제품으로 기가 막힙니다.
[ACADEMY] 1/35
이오지마 버전 M4A2.
[ACADEMY] 1/35
아카데미 M4A3 도져 셔먼과 함께 구매한 미니아트 社 전차병을
외로히 있던 M18 핼캣에게 재배치 하였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고무 궤도가 너무 타이트하고 안쪽이 민무늬로 가로 줄만 파인 궤도라는 점이지요.
[TAMIYA] 1/35
해당 차량의 전차병을 타미야 M4A3E8 + 레전드 社 M74 컨버젼 킷트의 조합으로
M74를 만들어 전차장으로 사용할 수 있을듯 합니다.
밝은 표정에 통짜이지만 괜찮은 퀼리티를 보여주기 때문이지요. 뭔가 무전기를 잡고 무전을 하는듯한 폼세에...
(현재는 앞서 보여드린 퓨리 전차에 사용)
[ACADEMY] 1/35
HVSS 현가장치와 105mm 조합의 셔먼이라는 제가 좋아하는 버젼에
보기힘든 도져가 달려져 있다는 점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다만 궤도가 조금 타이트하다는 점이...
[TAMIYA] 1/35
생략해 버릴수도 있는 내부에 간단한 무전기와 무전수 까지 들어있는 타미야의 치밀함이 돋보이는 키트.
[TAMIYA] 1/35
울퉁불퉁한 곳에도 잘 붙는 타미야 데칼에 깜짝 놀랐습니다.
[Trumpeter] 1/35
설명이 필요 없는 기가 막힌 키트.
무려 고무 궤도와 세미커넥팅 연결식 궤도가 둘 다 들어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 조립 가능.
나중에 Kv - 2를 산다거나 즈베즈다나 타미야 KV 제품을 구매하면 반드시 트럼페터 세미커넥팅 궤도를 사용하려고 합니다.
[ACADEMY(이타레리 재포장)] 1/35
뒤늦게 알고보니 타미야 킷트엔 박스아트에 나온것 그대로 전차병도 들어다는 점에 뒤늦게 후회한 기억이...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번 국군의날 행사엔 K1A1, K1A2, K200A1, M48A5K 같은 국군 차량이 더 나온다면 좋겠네요.
출처 : http://naver.me/IxGgRuo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