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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에이즈 성매매 적발! 감염경로는?



인터넷에서 충격적인 뉴스가 보도되고 있습니다.
후천성면역 결핍증(AIDS), 에이즈에 걸린 20대 여성이 성매매를 하다가
적발이 되었는데요 더욱 충격적인 것은 에이즈에 걸린 그 여성이 7년 전인
10대 시절에도 에이즈에 걸린 사실을 숨기면서 성매매를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성매매와 관계없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별 이슈 될 것도 없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어쩌면 적지 않은 충격이 될 수 있겠습니다.
에이즈의 감염경로 중에는 성적인 접촉으로도 감염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수혈이나 수사 바늘 공유와 같은 직접적인 감염경로보다는 낮은
감염률을 나타내고 있지만 에이즈 환자와의 성적 접촉만으로도 두려움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부산시에 따르면 에이즈에 걸린 a 씨(26세)는 지난 2010년에 감염된 사실이
적발돼서 관리 대상에 올랐다고 합니다. 그 후로부터 부산시의 요주의 관심
대상이 되었으며 담당 의사와도 정기적으로 상담을 받았다고 합니다.
당시 19살이 단 a 씨는 병원에 입원치료 중에도 모르는 남성과 성관계를
가졌다고 실토를 해석 더욱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a 씨는 요주의 관심 대상이지만 생계가 막막한 나머지 인터넷 채팅을 통해서
불특정 남성들과 계속적인 성관계를 해왔다고 했으며 현재 확인이 된
3명의 남성도 입건 조치 되었다고 합니다.
3명 외에도 다수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그 사람들의 신원도 정확히 알 수
없으며 에이즈에 감염이 되었는지도 또한 알 수 없습니다. 무엇보다 a 씨와
성관계를 맺은 남성들이 또 다른 여성과 성관계를 했다면 이것은 정말
걷잡을 수 없는 결과를 낳게 될지도 모릅니다.

경찰은 현재 약 10명의 성매수 남성들을 추적하고 있는대 이들이 추적이
시급한 이유는 에이즈의 감염경로 중의 하나인 성접촉으로 인해 에이즈 감염
확인이 시급하며 불법적인 성매수로 인한 법적 처벌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성매매 적발로 드러난 a 양은 보건당국에서 적발은 하였지만 당국의 관리가
허술한 점이 드러나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부산에서 발생한 에이즈 환자 성매매 적발은 어쩌면 빙산의 일각일 수 있으며
현실은 이보다 훨씬 더 많은 부실이 있을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국민들을 충격으로 몰아넣은 사실은
a 씨의 남자친구인 b 씨가 자신의 여자친구가 에이즈 감염자라는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성매매를 알선했다고 합니다. 죽음으로 달려가는 여자친구를
성매매도 구 이용해서 돈을 벌다니... 인륜이 무너지고 있음을 실감하게 합니다.
두 사람이 얼마나 막다른 골목으로 치달았는지는 모르지만 해서는 안될 일을
했으며 다수에게 공포를 안겨주게 되었습니다.


현재 국내에는 에이즈 보균자가 1만 1천 명이 넘는다고 밝히고 있으며 이중
부산지역은 800명 정도 된다고 합니다. 보건당국은 에이즈 보균자를 잘 관리
감독해야 하며 남성들도 음란한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에이즈 감염경로가 수혈이나 수직계열의 통로가 있고 성접촉으로도 감염이
되며 무엇보다 동성애를 통한 애널섹스가 에이즈의 주된 발생 원인이라고
합니다.

에이즈에 한번 걸리면 완치가 되지 않는다고 하니 걸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선이며 감염경로가 될만한 일은 하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성매매를
통해서 자신의 욕구를 채우는 일은 옳지 않습니다.









출처 : http://naver.me/589GIY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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