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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888 이랑 닭때리면서 소주를 7병 반을 먹고 갤럭시S를 잃어버렸습니다.

닭이 너무 개꿀 통닭이라 술이 아주 술술 들어가서 가게에서 나온 기억이 없었어요..
개꿀 양념통닭 사진은 사진첩 메뉴에 일기를 쓰고나서 에 "멕시칸 개꿀 후라이드" 라는 제목으로 있습니다. 그래도 어찌 카메라는 산지 한달도 안됐다고 바락바락 챙겨가지고 잘챙겨왔네요. :D

근데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 형광등이 들어와있는 천장 동영상이 2시간동안이나 찍혀있어서 LCD 화면에 빨간 멍이 들었습디다 -_ -; 니콘 서비스센터가서 무상으로 LCD 교체를 받기는 했지만. ㅎㅎ

서론이 기네요. 어쨋든 그래가지고! 갤스를 일어버려서 어떤 폰을 살까~ 하고 한 15시간을 검색하고 알아보고 한 결과.. 아직까지 듀얼코어휴대폰은 시기상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재 시장은 속도에만 촛점이 맞춰져서 발열과 호환성 해결은 안되고있는 상황이지요.

거의 모든 듀얼코어폰들은 발열이 문제가 많이 되고있답니다. 그도 그럴것이 스마트폰은 점점 얇아지는데 CPU 는 두개나 들어가야되고 그렇다고 그 얇은 폰에 냉각을 할수있는 팬을 달수있는것도아니니, 속도는 빨라졌지만 발열은 장난없는거지요. 갤스S 는 이런 상황이오면 그냥 휴대폰이 꺼져버리는 일도 생긴다고하고..

현재 나와있는 갤2, 옵두배, 아트릭스, 센세이션 뭐 이런폰들 전부 발열을 잡지못했고, 아트릭스와 센세이션은 변태해상도때문에 어플 호환성에서도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래서 생각한것이 싱글에서 가장 쾌적한 폰을 사자.

안드로이드를 쓰면서 가장 쾌적한 환경은 구글이 원하는 그대로를 표현할수있는폰,
레퍼런스폰인 넥서스 시리즈 겠거니~ 해서~ 넥서스S를 사게되었습니다~

가격도 엄청 싸서 바로 주문하고 주문한 다음날 바로 받아보았습니다.


뒷면에 구글의 위엄이 느껴지네요.

갤스쓸때부터 느껴왔지만 폐쇄적인 아이폰보다 개방적인 안드로이드를 계속 해서 사용해갈 의향이 가득합니다.
그래서 사용하면서 편의가 있는 어플들을 이 게시판에 포스팅하려합니다.

점점 블로그가 이 주제 저 주제 잡스러워 질려는거같기도하지만.. 괜찮아요 치밀해서 편안한 Blog 니까 안드로이드도 치밀하게 사용하면 되죠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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